주대환과 장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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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 2004년 성공의 추억을 잊어라"
[7.30 재보선 후 인터뷰①]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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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환의 2014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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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진보정치의 원점으로 돌아가 미래를 바라보자 - 노동당 :: 뉴스 - laborparty.kr
지난 8월 19일(화) <오마이뉴스>에 장석준 부대표의 인터뷰가 게재되었습니다. <오마이뉴스>와 협의하여 인터뷰 기사 전문을 <정치신문 R>에 옮깁니다. (홍보실) "야권연대는 '마약'... '민노당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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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장석준의 인터뷰
장석준의 인터뷰는 엄청나게 웃기다. 진짜 ㅋㅋㅋㅋㅋ ㅅㅂ
주대환의 인터뷰는 2016년만을 고려한게 아니라 장기적인 무언가를 이야기한거다. 2년 뒤의 총선에서 정의당이 비례후보를 배출하지 못할거라 예상했던 사람들은 정치적 식견이 없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아무도 없었다.
중요한건 당장의 비례대표 몇명을 배출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그 정당이 정치적 효능감을 채워줄 수 있느냐의 문제다. 국회의원 몇명으로는 정치적 효능감을 느끼게 해줄 수 없고(최근의 류.장을 생각해보면 꼭 그런건 아니다 싶기도 한데...) 정치적 효능감을 느끼게 해줄 수 없는 정당은 그 국회의원 몇명조차도 배출하지 못하는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는 데에 주대환의 초점은 맞춰저 있는 것이다.
장석준이 이걸 모를 리는 없었을텐데, 귀를 막고 안들리는 척 하면서 '대단히 세대적인 특성이 반영'ㅇㅈㄹ ㅋㅋㅋㅋㅋ ㅅㅂ
하여튼, 주대환의 경우도 자기가 관여했던 사민당과 바미당이 모두 정의당만큼도 지속되지 못했으니, 둘 다 추하기가 그지없다. 선수생활 말년의 임요환 만큼이나 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