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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강직함으로는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
CatherineRUhateme?
2020. 9. 14. 08:30
대나무의 강직함을 날카로운 죽창으로 바꿔내어 기득권을 찌르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깎아내는 괴롭고 고통스러운 과정이 필요한 법이다.